![]() |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231억 원 포함 총사업비 386억 원을 투입해 생활SOC시설 확충, 문화·복지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은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연탄리 농촌공간정비, 광덕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종자산업 기반 구축, 식생활 교육지원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