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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하는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과 협업해 청년고용프로그램 안내가 지원된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게임기획, 승무원, 뉴발란스 광고디자인, 스포츠마케팅, 반도체공정, 금융IT, 품질개발, 인사(HR), SW개발, IP기획, 영상취재기자, 스타일링, e커머스 매니저, 체육행정, 암병원, 대리점 영업관리, 디지털플랫폼 PD, 프리랜서, 창구행원 등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검증된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이번 행사는 졸업생 직무 멘토들의 후배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은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에 큰 도움이 돼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취업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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