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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에는 변인순 보은부군수를 비롯해 천관중 대표 감독(대구 하이두), 이형상 감독(이형상 축구클럽), 임규식 감독(영천유소년축구클럽)이 참석했으며 매년 기탁 행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천관중 감독은 "비록 보은이 고향은 아니지만, 축구와의 인연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보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년 축구 우수클럽은 전국 초등학교 엘리트 축구부 9개 팀이 연합해 활동하고 있으며 유소년 축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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