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지난 10일 강원 정선군이 자매결연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지난 1년 동안 지역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써온 양 군의 노고를 돌아보고, 향후 정기적인 실무 교류, 공동사업 발굴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 |
심덕섭 고창군수와 정선군수가 지난 10일 자매결연 1주년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지난 10일 강원 정선군이 자매결연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 |
지난 10일 열린 전북 고창군과 강원 정선군 자매결연 행사에서 진행된 공연./고창군 제공 |
최승준 정선군수는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간직한 고창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강원과 전북을 대표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정선군과의 인연은 단순한 행정교류를 넘어, 지역 간 상생과 공감의 동반자 관계로 더욱 성숙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은 물론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