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복무 이행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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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복무 이행 실태 점검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행 실태 점검단 운영

  • 승인 2025-09-08 08: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5.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이행 실태 점검을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소극 행정, 불합리한 규제 행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감사담당관을 단장으로 총 18명, 4개 반으로 구성된 이행 실태 점검단이 운영된다.



이번 점검단은 암행 감찰을 통해 ▲음주 운전 ▲직무태만 ▲품위유지 위반 ▲금품·향응 수수 ▲불필요한 출장·초과근무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비위 행위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명절을 전후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다잡고 적극 행정을 도모해 청렴하고 일 잘하는 서산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충남도 내 다른 시·군에서도 유사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서산시는 점검 기간을 추석 전·후로 한 달 가까이 확대 운영해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명절 연휴 전후 일주일가량의 단속에 그치고 있으나, 서산시는 추석 이후까지 관리 기간을 연장해 공직기강 확립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명절 기간의 공직기강 점검은 단순히 비위 행위 방지에 그치지 않고, 적극 행정을 유도해 민원 대응력과 시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서산시처럼 장기간 관리 체계를 마련한 사례는 타 시·군에도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청렴도 제고, 시민 신뢰 회복, 공직 내부의 자정 능력 강화라는 3대 효과가 기대되며, 서산시가 도내에서 선도적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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