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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재즈페스타2025' 홍보물./부산시설공단 제공 |
오는 20일과 21일에는 '부산재즈페스타 2025'와 '부산 월드드론 페스티벌'이 동시에 진행된다.
유료로 진행되는 부산재즈페스타는 재즈와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이색 축제이다. 한국 아티스트인 웅산, BMK, 온유 등과 세계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드론 페스티벌에서는 2000대의 드론쇼와 미국, 일본, 중국 팀이 참가하는 드론 경연 무대를 볼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팔관회 명상 걷기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걷기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설공단 주최로 열리는 '북항스케치'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전국체전 개막일인 17일에는 색소폰 버스킹이, 10월 31일에는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이 출연하는 '북항힐링음악회'가 열린다. 이 외에도 '노을해변요가'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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