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방자치 영상 공모 우수상 수상

  • 전국
  • 부산/영남

하동군 지방자치 영상 공모 우수상 수상

생활 밀착형 행정 모델 전국적 인정

  • 승인 2025-11-21 10:2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크리에이터 경진대회(타시군 같이)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 30주년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동군은 지방자치 30년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 제작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회는 울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자치단체가 2분 내외 영상을 출품했다.

본선에는 10개 지자체만 진출해 무대 상영과 발표를 진행했다.

하동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하동군은 '불편을 지우는 사람들?별천지 빨리처리 5각기동대'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적량면 90세 강금선 어르신이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고령층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을 담았다.

영상은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작품은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공무원이 직접 참여했다.

군은 주민 불편을 가까이에서 체감하며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생활 속 문제를 콘텐츠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별천지 오각기동대는 생활불편해소팀과 도로팀, 수도팀, 영농부산물파쇄팀, 가로등정비팀으로 구성된다.

지난 1년 동안 생활불편 1160건과 도로 보수 76건을 처리했다.

수도 민원 7000건과 영농부산물 파쇄 605톤, 가로등 정비 1327건도 해결했다.

하동군의 현장 중심 행정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하승철 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하동군만의 행정 모델이라고 말했다.

또 군민 일상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기반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활 민원을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 체계를 더 확장할 계획이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예산군, 가을 대표축제 3개로 관광객 맞는다
  2.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3.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4.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5.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1.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우송대, ‘글로벌 특성화’로 차별화
  3. 충남지역 최대 140㎜ 많은 비… 토사유출·낙석·점포 침수 등 피해 잇따라
  4. “교육활동보호관, 이름뿐인 기구 안 된다”…전교조 현장 대응 주문
  5. 충남도의회 초선의원, 5분발언서 송전선로·지방소멸 등 민감 이슈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공기업 또는 출연·출자기관 등 24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이 가운데 8개 기관은 재무위험이 큰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분류돼 고강도의 수익성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최근 3년 치 결산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재무지표를 평가해 모두 102개 기관(공사 22개·출자 30개·출연 50개)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작년보다 3개 감소한 규모다. 평가에..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