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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통장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주민대피,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활약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탈북예술인 단체인 통일문화예술공연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 발생 시 이통장님들께서 생업을 뒤로 하고 주민 대피를 돕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 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통장 여러분의 도움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된 경주 APEC을 통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 경북이 AI 경제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대한민국의 모델이 될 수 있게 이통장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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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