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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은 지역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상생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밭대 제공) |
지난 11월 19일 산학협력 Fair 행사의 일환으로 연 이번 간담회는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서구마을넷, 반려동물협동조합 등 지·산·학·연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주민주도형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 방안 ▲지역축제 및 지역시장 활성화 방안 ▲청년창업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경진대회, 축제동아리, 지역협력 리빙랩 프로젝트 등 총 7개의 지역 협력사업과 '제7회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 '포토에세이 공모전', '별자리 에세이 공모전'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통골 관련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백강 국립한밭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 협력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국립한밭대학교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계속해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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