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4개 군 한농연 체육대회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거창군, 4개 군 한농연 체육대회 성료

전통놀이 중심 교류, 화합·격려 분위기 확산

  • 승인 2025-11-26 11:2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한농연 거함산합 대의원 및 회원 체육대회
거창군 한농연 거함산합 대의원 및 회원 체육대회<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거창·함양·산청·합천군 대의원 및 회원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가 주관했다.

군은 한농연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화합 행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당초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7월 산청군을 포함한 서북부 지역 폭우로 일정이 조정됐다.

올해 대회는 4개 군 회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연합회장,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각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창·함양·산청·합천 한농연 대의원과 회원 250여 명도 함께해 현장을 채웠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4개 군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전통놀이 중심의 친선 운동경기가 열렸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경기들은 군별 대항전 형식이었지만 경쟁보다 격려에 초점을 맞췄다.

3부 시상식은 참가자들의 성과를 기념하며 진행됐다.

대회는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에서 "4개 군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굳어지길 바란다"며, 경쟁보다 우정과 협력을 강조했다.

한농연 체육대회는 농업인들이 함께 호흡하며 연대감을 높이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2.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3.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4.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5.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1.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2.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3.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4. 호서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 전국 최다 접수
  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제철 농산물 나눔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