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육지원 확대 미래 인재양성 기반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진주시 교육지원 확대 미래 인재양성 기반 강화

장학금·공교육·청소년활동·진로체험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

  • 승인 2025-12-09 13:1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미래인재양성캠프(중학)
미래인재양성캠프(중학)<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청소년 정책을 확대하며 교육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장학사업, 공교육 경쟁력 강화, 청소년 활동 지원, 진로·어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은 올해 364명에게 2억6500만 원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분야 1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대상을 넓혔으며 해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경험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고등학생 대상 해외 선진문화 탐방은 세계 명문대학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겨울방학에는 관내 고1 학생 55명이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교육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142개 유치원과 초중고에 교육경비 32억6100만 원을 지원하며 방과후 프로그램, 교육환경 개선, 기자재 구입,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과 교육지원 바우처 제공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도 줄이고 있다.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은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여가·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생활관리·특기활동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6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어학습, 코딩교실, GPT창의교실, 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름·겨울방학 캠프와 해외 영어캠프도 운영되며 올해 겨울에는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20일간 영어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우주항공 분야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기업 탐방과 진로토크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예산군, 가을 대표축제 3개로 관광객 맞는다
  3.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4.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5.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1.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우송대, ‘글로벌 특성화’로 차별화
  3. 충남지역 최대 140㎜ 많은 비… 토사유출·낙석·점포 침수 등 피해 잇따라
  4. “교육활동보호관, 이름뿐인 기구 안 된다”…전교조 현장 대응 주문
  5. 충남도의회 초선의원, 5분발언서 송전선로·지방소멸 등 민감 이슈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공기업 또는 출연·출자기관 등 24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이 가운데 8개 기관은 재무위험이 큰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분류돼 고강도의 수익성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최근 3년 치 결산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재무지표를 평가해 모두 102개 기관(공사 22개·출자 30개·출연 50개)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작년보다 3개 감소한 규모다. 평가에..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