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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상하동과 구갈동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 대한 의견 제시 |
이날 이 시장은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기흥구 구갈동과 상하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가져올 지역의 발전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향후 시의 재정을 정확하게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는 상황을 가정할 때 2031년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약 6680억원,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서 약 2500억원의 세수가 들어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인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이 내는 세금은 1600억원 정도로 추산돼 모두 2031년에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내는 세금은 1조 780억 원이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7월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더불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용적률을 올려받을 수 있게 됐다"며 "SK하이닉스는 용적률이 350%에서 490%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4기 팹을 2복층에서 3복층으로 짓는 것으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투자금이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6기 팹을 세우는데 이곳도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3복층 팹을 세울 것이고, 2030년에는 1기 팹 일부가 가동될 예정인데 삼성의 현재 투자계획은 360조원이지만, 3복층 팹을 설계할 때 투자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석했다.
끝으로 "정부는 이미 수립한 계획대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과 용수를 차질없이 공급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일부 정치권과 지역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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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