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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열린 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해커톤./부산시 제공 |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최종 상품으로 구현하도록 돕는 성장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초·심화·고도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지난 1월 기초과정에서는 11개의 예비 창업팀을 발굴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심화과정은 창의적인 부산형 관광 콘텐츠를 실제 창업과 상품 개발로 잇는 실무 중심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해양·미식·치유·미용·E-스포츠·K-문화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진단과 일대일 멘토링을 받는다. 특히 투자 유치 발표자료 역량 강화와 데모데이를 통해 콘텐츠의 시장 매력도를 높이는 활동에 참여한다.
향후 시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심화과정에서 발굴된 아이템을 고도화 과정으로 연계해 상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콘텐츠에는 민간 투자 유치 및 공공 프로젝트 연계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6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된 센터의 운영 노하우가 이번 과정에 집약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 소재 기업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역량 강화를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표자와 실무자가 함께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의 관광 이미지를 만들어갈 K-콘텐츠 성장의 중요한 첫 단추가 될 것이다"며 "밀도 높은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부산 대표 관광 상품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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