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Builder의 꿈이 시작되는 곳, 2026 Dream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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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HD현대1%나눔재단,'2026 Dream Place' 사업설명회 …전국 11개 아동생활시설 지원 본격화

  • 승인 2026-07-20 14:3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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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Future Builder의 꿈이 시작되는 곳, 2026 Dream Place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사업설명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Future Builder의 꿈이 시작되는 곳, 2026 Dream Place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사업설명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운영되는 재단으로, 202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생활시설 환경 개선 사업인 'Dream Place'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생활시설은 보호대상아동이 일상을 보내며 성장하는 생활공간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하지만 많은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이 낮고, 아동의 발달과 참여를 고려한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과 HD현대1%나눔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아동권리 실현을 기반으로 아동생활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6 Dream Place’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전국 11개 아동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의·창작 공간(Future Builder's Space) 조성 5개소와 그린리모델링 8개소를 지원한다. 사업은 전국 각 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드림플레이스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아동 참여를 핵심 가치로 한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창호 개선,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통해 노후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창의·창작 공간은 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동이 자유롭게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간 조성 전 과정에서 각 시설별로 아동참여워크숍을 진행해 아동이 직접 공간을 구성해보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선정된 11개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사업 수행 절차를 공유했다. 아울러 아동안전보호정책 교육을 통해 사업 수행 과정에서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기준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서 기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드림플레이스 사업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아동참여워크숍과 공간 조성, 사업 모니터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연말에는 개선된 공간에서 개소식을 개최해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드림플레이스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는 공간 복지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공간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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