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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미디어가 2018년 3월 국경없는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택배차량 광고를 향후 1년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펙트미디어 측은 "국경없는의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택배차량 광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국경없는의사회를 후원하고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펙트미디어의 택배차량 광고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가 위치한 서울시 강남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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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 광고는 매스컴을 통한 광고에 비해 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차량에 부착된 광고가 계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설정된 타깃 지역을 장시간 동안 자유자재로 누비며 집중적인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어 이번 택배차량 광고 기부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와 후원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특별한 기부를 통해 해당 단체의 인도주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주식회사 이펙트미디어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펙트미디어는 택배차량광고 매체사로 시작하여 버스차량 광고, LED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광고 대행사로 광고 누적 차량 2만 대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기업광고, 해피레터, 뷰티, 헬스 등 다양한 업종에 적용이 가능한 전략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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