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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마련된 현판식에는 유환철 대전충남중기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년소공인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유 청장은 현판식 이후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24년 동안 이어온 경영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대전 동구에 있는 ㈜유선애드플랜은 이츠대전, 오월드, 대전예술의 전당, 독일·러시아 공연 디자인 등을 수행하고, 다수의 디자인 특허등록을 지정받은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유환철 청장은 "24년 동안 오직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공사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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