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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 관내 통학버스 운영교의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약 50여명이 참석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기본 방역 방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교육은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김효선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어린이통학차량 관련규정,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을 자세히 전달,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등하교 때마다 매일 힘써주시는 운전원분들과 동승보호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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