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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김진오 작품 |
전시명 '파랑-Wave'은 참여 학생들이 정한 것으로 큰 위험과 시련을 주는 세상이라는 파도에 맞서 당당히 난관을 헤엄쳐 나가는 희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풍경, 인물, 사물 등을 디자인적 요소와 융합한 사진 작품과 지역 홍보영상, 학교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영상, 단편영화 등의 영상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관심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자신만의 해석으로 새롭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디자인한 광고 디자인 등 여주대 방송영상 미디어과 56명의 학생들이 3년간 준비한 사진작품 109점, 영상작품 24점, 브랜드 광고 디자인 8점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전시한다.
한편 전시 관계자는 "다양화되는 영상 미디어 시대에 사회 주역이 될 새내기 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 전시회인 만큼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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