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연재 교수, 제3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공주대 김연재 교수, 제3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 승인 2020-12-03 07:5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김연재 교수1
김연재 교수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사진)가 제3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ICAIH 2020)에서 "인공지능의 사회공학적 차원에서 본 유교사회의 가치관과 휴머니즘의 명운(命運)"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논문을 발표한다.

이 대회는 중앙대학의 인문콘텐츠연구소가 크로아티아의 리예카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서,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인공지능과 미래사회·기계화된 인간, 인간화된 기계"란 대주제 하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유튜브 채널에 발표 영상이 게시되는데, 총 19개국 40여명의 학자들이 인공지능이 인간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이해되고 수용되어야 하는가'의 문제의식에서 대해 논한다.

김연재 교수는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문제, 즉 기계의 인간화와 인간의 기계화에 착안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문학, 특히 철학의 분야가 담당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된다"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 특히 인간의 존엄이나 가치에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긍정적 성격의 휴머니즘을 트랜스휴머니즘에서 말한 '강화된 휴머니즘'과 다른 '고양된 휴머니즘'이라고 규정하고, 휴머니즘의 命運에 희망섞인 전망과 의미심장한 기대가 함께 뒤섞여있다는 설명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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