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2016-03-24
봄이 되니 몸도 나른하고 입맛도 없고….
‘뭔가 맛있는 음식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이럴 때 매콤한 카레 한그릇이면 사라졌던 입맛도 돌아올 것 같은데요.
카레는 한번 하면 많은 양을 해서 여러번 데워먹곤 하죠.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 뚝딱하게 하..
2016-03-22
한국인의 주식 밥. 햅쌀로 지은 밥이 가장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큰 포대의 쌀을 구입해 먹다보면 어느순간 냄새가 나는 묵은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가구’의 경우에는 이런 일이 자주 있으실 거예요.
하..
2016-03-18
금요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요. 옷이나 신발이 비에 젖는 건 싫다는 모순~ ^^;;
축축해진 옷과 신발이 기분을 불쾌하게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
2016-03-16
어느집에서나 쉽게 볼수있는 밀가루. 칼국수, 수제비, 부침개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곤 하죠.
하지만 어느순간 보면 밀가루의 유통기한이 지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밀가루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①주방의 각종 기름때 제거- 밀..
2016-03-14
어느새 3월도 중반입니다. 아직 아침저녁 바람이 차갑긴 하지만 한낮의 햇살은 제법 따뜻하네요.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코트도 벗고 옷차림도 가벼워지게 되는데요.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예쁜 새 구두도 신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새 구두를 신을 때마다 상처 나는 뒤꿈치..
2016-03-10
한국인의 주식 밥, 막 지은 윤기가 흐르는 밥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돌게 합니다.
밥 짓기 전에 쌀을 씻다보면 쌀뜨물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매일 무심코 버리는 쌀뜨물이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①세안-쌀뜨물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세안할 때 사용하면..
2016-03-09
“손이가요~ 손이가”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간식 과자. 과자를 밥보다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한번 뜯은 과자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매번 버리기는 아깝고….
이럴때 과자를 새로..
2016-03-08
추웠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다가왔습니다.
예전엔 ‘봄’하면 개나리, 벚꽃, 진달래 등 ‘꽃의 계절’이란 말이 떠올랐지만 언제부터인가 봄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계절’이라는 불명예도 떠안게 됐네요.
미세먼지와 황사는 우리 몸에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2016-03-07
주방살림의 필수품 전자레인지. 남은 음식도 쉽게 데우고, 요즘은 워낙 간편음식도 많이나와 사용량이 많은데요.
음식을 데우다 보면 전자레인지 안에 음식 냄새가 배어 신경쓰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겨울..
2016-03-03
남녀노소 온 국민이 좋아하는 삼겹살. 외식, 회식 자리의 인기 1순위로 꼽히는 데요.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삼겹살을 좀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①시간-삼겹살은 강한 불에서 짧게 굽는것이 좋습니다. 불판을 충분히 달군후..
2016-02-29
1년내내 와이셔츠를 입는 직장인이나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와이셔츠는 목부분과 소매 부분이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빨아도 빨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와이셔츠 찌든 때. 와이셔츠의 목둘레와 소매부분에 땀과 피지가 묻어 공기와 반응해 ‘황변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2016-02-26
치킨과 피자 등 배달음식의 단짝친구 콜라. 꼭 어중간한 양이 남아서 ‘나중에 먹어야지’ 두었다가 보면 김이 빠져있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김빠진 콜라가 아주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① 욕실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변기나 세면대에 콜라를 뿌린 후..
2016-02-24
매서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무거웠던 옷차림도 조금은 가벼워지게 됩니다.
이맘때쯤 되면 봄을 맞아 옷장 정리도 새롭게 하게 되는데요. 겨우내 입었던 오리털패딩이나 코트 등도 세탁을 해서 보관하게 되죠. 특히 부피가 큰 오리털 패딩은..
2016-02-23
모든 요리의 기본인 양파. 볶음요리나 찌개에 넣으면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필수요소입니다.
하지만 양파를 껍질을 벗길때면 눈이 너무 따가워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양파 껍질을 벗길때 찬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돼 눈이 따갑지 않다고..
2016-02-22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시던 따뜻한 보리차가 좋았습니다. 그덕에 어른이 돼서도 생수보다는 차를 끓여먹는 버릇이 남았네요.
하지만 물을 끓여먹으니 맛은 있지만 물병도 닦아야 하고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닌데요. 특히 긴 물병은 솔이 물병 끝까지 잘 닿지않아 깨끗하게 닦기가..
2016-02-19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액세서리. 귀걸이만 해도 여자가 1.5배는 예뻐보인다죠?
하지만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변색되거나 빛을 잃기 마련이죠. 이럴 때마다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곤 하는데요 ㅠㅠ
변색된 액세서리를 다시 빛나게 해줄 손쉬운 방법들이 있습니다...
2016-02-17
집에서 맥주를 마시다 보면 가끔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먹다남은 맥주의 경우는 거품이 빠져버리고 맛이 밍숭맹숭 해져 다시 먹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생기죠~
하지만 이러한 김빠진 맥주가 우리 생활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① 고기를 재울때..
2016-01-21
● 바리스타 P의 커피 이야기-33
커피가 유럽에 널리 보급되고 유행하던 시기는 16~17세기경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커피가 전해졌을까요?
조선시대 말 1882년부터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에 문호를 개방하게 되면서 각 나라들은 공사관을 설치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