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24-07-02
"앞으로 10여 경기, 이젠 정말 승격 바라본다" 충남아산FC가 파죽지세 경기력을 보이며 사상 첫 승격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달 첫 경기로 치러진 1일 서울이랜드와 2024 K리그2 20라운드 경기에서 2대 0으로 '7월 마의 6..
2024-06-27
'낭만대전'의 아이콘인 미드필더 마사가 대전으로 돌아온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일본 J리그1 주빌로 이와타에서 미드필더 마사를 완전 영입했다. 이로써 마사는 5개월 만에 다시 친정팀 대전으로 복귀한다. 마사는 2021년 J리그2 교토상가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SC 사마..
2024-06-26
대전하나시티즌이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폭풍 영입을 계속하고 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예산을 대폭 투입하면서, 국가대표 출신에 이어 외국인 공격수까지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령탑부터 선수단까지 변화를 주면서 순위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
2024-06-25
대전하나시티즌이 7월 7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경기부터 관중 편의를 위한 특성화 관람 좌석을 신설한다. 대전은 홈경기에 방문하는 관중들의 관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특성화 좌석 신설을 추진했으며,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스마트 경기장..
2024-06-25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로부터 공격수 박정인을 임대 영입하며 화력을 충원했다. 울산 HD 유스 현대중과 현대고 출신의 박정인은 청소년 시절부터 주목받던 유망주로, 2019년 울산에서 프로 무대에 입성해 2021년 부산아이파크를 거쳐 지난해 서울이랜드로 이적했다. 황선..
2024-06-20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하며 취약했던 수비를 대폭 강화했다. 수원고-중앙대를 거쳐 2017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한 김문환은 프로 첫해부터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적응을 마친 김문환은 해를 거듭할수..
2024-06-18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열린 여성 축구동호인 풋살대회 '2024 하나퀸즈컵'이 16일 성료했다. 올해는 16개 팀, 약 170여 명에 달하는 여성 축구동호인들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달궜다. 경기는 전후반 구분 없이 경기당 15분으로 치뤄졌으며,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
2024-06-16
황선홍 감독의 복귀에도 공격과 수비에서 여전히 한계를 드러낸 대전하나시티즌이 곧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강등 위기 탈출을 위해 또다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으로, 일부 선수들은 이미 물망에 올랐다. 16일 축구계에 따르면..
2024-06-05
4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후 대전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이 "대전 팬이 내건 '싸울 건가, 포기할 텐가'란 문구를 보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계속 도전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2024-06-03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다. 3일 대전은 제15대 사령탑으로 황선홍 전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낙점했다.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선수, 지도자로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황선홍 감독이 적임자로 판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5-30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주)이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으로 동건종합건설은 8년째 대전과 함께 동행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계혁 동건종합건설 사장과 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참석했다. 동건종합건설은 2023년 지속적인 나눔..
2024-05-26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력이 사령탑 공백과 함께 더욱 침체하면서 5경기째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시즌부터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던 울산 현대를 상대로 위축된 모습과 무기력한 플레이로 패배를 당하면서다. 정광석 감독 대행체제에 돌입한 대전은 5월..
2024-05-26
'제29회 대전시 서구청장배 테니스대회'가 25일 성료했다. 대전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구테니스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관저테니스장에서 5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높은 호응을 끌었다. 경기는 단체전 5복으로, 여복 1팀과 남복 4팀으로 나눠 치러졌다. 우승의 영광은..
2024-05-23
대전하나시티즌은 22일 대전 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축구교실 '하나드림스쿨'을 진행했다. 하나드림스쿨은 대전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치는 축구교실로,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대전시교육청과 협업해 202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
2024-05-21
K리그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던 이민성 감독과 결별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남은 일정 동안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대전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은 최근 구단 측에 팀 성적 부진으로 인한 책임을 통감하며 자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2024-05-21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5월 21일 자진 사퇴했다. 이 감독은 최근 팀 성적 부진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구단에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구단은 숙고 끝에 이민성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민성 감독은 20..
2024-05-15
대전 스포츠 발전과 축구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2024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5월 12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참가 규모는 45개 팀 1300여 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8팀이 늘었다. 경..
2024-05-12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상대로 선전하면서, 최하위권 경쟁 탈출에 희망을 보였다. K리그1 강팀을 상대로 또다시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것인데, 무엇보다 구단 미래를 이끌 신인 이준규가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단 점이 고무적이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이..
2024-05-12
충남아산FC가 리그에서 6경기 만에 승리해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리면서 본격적으로 승격 도전에 박차를 가한다. 4월 한 달을 승리 없는 경기로 치르면서 8위까지 내려왔지만, 안정적 팀 전력이 구축되면서 승점 쌓기에 나선다는 다짐이다. 충남아산FC는 11일 부산 아시아드..
2024-05-07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K리그1 11라운드 첫 번째 분기점을 돌 동안 마땅한 돌파구를 찾아내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권을 전전했다. 대전의 고유한 승리 방정식을 하루빨리 찾아내는 게 앞으로의 과제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대전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24-05-01
충남아산FC가 '4월 무승' 부진을 떨쳐내고 5월 첫 경기 홈경기를 통해 반등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리그2 선두로 올라서고 정확히 한 달 만에 리그 8위까지 떨어진 상황, 여기에 직전 경기에선 무려 5골 차 패배를 당하면서 선수단은 충격에서..
2024-04-29
대전하나시티즌이 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최하위를 벗어났다. 최근 침체된 분위기 속 반격을 꿈꾸는 대전이 1라운드 로빈 종료를 앞두고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전은 2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
2024-04-29
'제34회 대전시 서구축구협회장기대회'가 성료했다. 4월 28일 안영생활체육단지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엔 약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내빈으로는 이성준 서구체육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범계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