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일정 완료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일정 완료

  • 승인 2024-09-06 14: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1. 제298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1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제298회 제2차본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지난 5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 캠핑장'설립 제안을 건의했다.

최재기 의원은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방안을 마련하자'를 제안했으며 이상길 의원은 '초고압 송전설비, 정읍시민의 생명 담보할 수 없다!'를 역설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 행정위원회 소관으로 황혜숙·이만재·오명제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고성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황혜숙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최재기·이만재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자원순환 기본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10건에 대하여 가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황혜숙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쌀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이도형·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구절초 지방 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최재기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에 대해 가결 후 임시회를 끝마쳤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설] 최교진 교육장관의 '교권 보호' 언급
  2. [월요논단]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공공교통
  3. 지질자원연 창립 77주년, 새 슬로건 'NEO KIGAM 지구를 위한 혁신'
  4. [사설] K-스틸법으로 철강산업 살려내야 한다
  5. 특구재단 16~17일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투자주간'
  1. '팔걷은 대전경찰' 초등 등하굣길 특별점검 가보니
  2. 대전권 4년제 수시 경쟁률 상승… 한밭대·우송대 선전
  3. 대덕공동관리아파트 이재명 정부에선 해결될까… 과기인 등 6800명 의지 모여
  4. 충남대병원 등 48개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5. 대전교도소 금속보호대 남용·징벌적 사용 확인…인권위 제도개선 주문

헤드라인 뉴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이재명 새 정부가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찬반 양측 모두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미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 정부부터 반복되는 악순환이다. 실제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행복도시 내 '금강 친수보' 건립으로 추진했으나, 문재인 정부에선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철거'란 상호 배치된 흐름을 보였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보'와 태생이 다르나 같은 성격으로 분류되면서다. 지방정부 역시 중립적이고 실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환경부가 밀어부치기식 정책 추진을 할..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설 승인을 받지 않고 주택 통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전국적으로 8만787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주택법을 피하면서 주민 복리시설이나 소방시설 등 엄격한 규제조차 제대로 받지 않는 데다, 정부의 주택통계 작성과정에서도 빠져 부실한 관리를 초래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개인·법인 가동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8만7876개의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신..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톤을 공급한다. 최대 900억원을 투입해 과일·한우 등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전국에 2700여 곳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물량은 농산물 5만톤, 축산물 10만 8000톤, 수산물 1만 4000톤 등 17만 2000톤으로, 평시의 1.6배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