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신문] 노인은 걷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즐겁다

노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해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적당히 하면 좋으며 기운이 많지 않은 노인들은 걷는 것만으로도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즐겁고 효과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걷기운동은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는 보약과도 같은 운동입니다. 한때는 만보기가 등장하여 만 보 걷기운동 열풍이 있던 시기가 있었으며 지금도 만 보 걷는 사람들이 있으나 노인들은 무리하지 않도록 자기 몸에 맞게 매일 30분 이상 걷기운동을 하는 습관을 꾸준히 지속하면 심혈관 건강을 좋게 하고 폐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걷기운동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공원이나 하천 변 같은 곳을 걷기운동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우니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할 경우 짧은 거리라도 자주 걷는 것이 좋으며 걷다가 어지럼증, 무릅통증 등 이상 반응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몇 일 쉬면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하고 피곤하면 쉬는 것이 좋은데 쉬어도 기운이 없는 것은 근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며 기운을 나게 하려면 아침.점심.저녁 건강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고 걷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운이 돌아옵니다. 운동 전에 물. 쥬스. 초콜릿 등을 준비하고 물은 가급적 목이 마르기 전에 마시도록 하고 물만 약을 먹듯 규칙적으로 잘 마시면 변비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됨을 알수 있습니다. 물은 특히 겨울철에는 찬물은 좋지안으며 따슨 물이 좋으니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물로 입안을 가글 한 후 물 두 컵을 마시고 아침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컵 마시고 아침 식사 후 바로 마시지 말고 한 시간 이상 지난 후 한 컵을 마시고 점심 식사 30분 전에 한 컵 마시고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이상 지난 후에 한 컵 마시고 저녁 식사 30분 전에 한 컵 마시고 저녁 식사 후 한 시간 이상 지난 후에 한 컵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매 식 30분 전 매식 후 한 시간 이상 있다가 마시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한 목소리이며 필자 본인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소화가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낮이나 밤이나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셔야되나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인의 건강한 장수의 핵심은 역시 걷는 운동이 제일 좋아 권장하며 걷기운동 시작 전후에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운동 부상 예방에 필수적임을 잊지 말고 운동을 하며 노인들의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건강임을 명심하고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고 매사에 궁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생활로 여생을 행복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김기갑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