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오영 대전인권사무소장 |
송오영 소장은 정신보건시설 분야 조사관과 기획총괄팀장, 사회인권과장, 군인권조사과장, 인권침해조사과장, 행정법무담당관 등 인권위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송 신임 소장은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 충청, 세종지역 주민의 인권증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송오영 대전인권사무소장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괴정동 전 연인 살해 사건으로 교제폭력 특별법 부재, 반의사불벌죄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건 한 달 전 피해자가 가해 남성의 폭행에도 처벌을 원치 않았고 경찰의 안전조치 권유도 거절했으나, 그 기저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피해자 의사와 관계없이 가해자를 처벌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장치가 시급하지만 관련 법 제정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3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 서구 괴정동의 주택가에서 A(20대)씨가 전 연인 B(30대·여성)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상가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종시가 상가 허용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관광숙박시설 입점 조건을 완화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저해하는 '족쇄'를 일부 풀겠다는 전략인데, 전국 최고 수준인 상가공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도일보 7월 5일 온라인 보도> 세종시는 행복도시 해제지역의 상가공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상가의 허용업종 확대, 일반상업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입지 허용(총 8필지..
실시간 뉴스
9분전
'대전인디배앤드 페스티벌' 지역 창작 뮤지션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음악 축제53분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여주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1시간전
[교단만필] 학교 풍경 석 점1시간전
‘혜화기담’,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다시 깨어나는 대학로의 밤1시간전
[염홍철 칼럼] 130. '사회적 자본' 확충이 답이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