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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홍보부스. |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과 특산품인 고추와 구기자를 자랑하는 청양은 다양한 문화 유적 등이 더해져 충남의 최고 관광도시로 꼽히고 있다. 또 우산성, 모덕사, 정혜사 등 충남의 문화재자료를 품고 있는 사찰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더해진다.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을 품은 청양은 천창호와 지천구곡이 인접해 있어 자연풍경을 느끼며 여유로운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청양은 2025년 9월 개관과 준공예정인 칠갑타워와 스카이워크를 홍보했다.
칠갑타워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동시에 미디어아트로 구성해 흥미를 더했다. 스카이워크는 칠갑호의 아름다운 물결을 발밑에 두고 걷는다. 수상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에 도달하면 칠갑호를 횡단한 보행교 이용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2026년 12월 준공예정인 물빛별빛은 칠갑타워, 스카이워크 등 산책로 곳곳에 설치돼 볼거리를 더해줄 예정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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