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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홍보부스. |
예산군이 걷기여행의 최적코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예산은 느린호수길과 대흥슬로시티 느린꼬부랑길 코스 3개를 소개했다.
먼저, 1코스인 옛이야기길은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달팽이미술관까지 이어지면 총 4.6㎞ 거리다. 2코스인 느림길은 같은 장소에서 출발해 애기폭포를 거쳐 이한직가옥이 도착점이다. 3코스인 사랑길은 총 3.3㎞로 앞서 설명한 코스보다 거리가 짧다.
이밖에도 백제부흥군길, 내포불교순례길 등 내포문화숲길과 양생초화 농로녹색길, 옥계저수지 수변녹색길 등 가야9곡 녹색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총 20개의 예산 명소와 100년 역사의 전통시장인 예산시장, 윤봉길 평화축제, 예산황토사과 축제 등 명소와 명물을 앞세운 축제도 소개했다. 또 산악인들을 위해 가야산, 금오산, 수암산 등 명산도 전국, 전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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