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예산군 수해 피해 긴급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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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예산군 수해 피해 긴급복구 지원

  • 승인 2025-07-24 14:1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경제진흥원 수해 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24일 예산군 신암면 일대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경제진흥원은 NH농협 충남세종본부 및 대전본부와 함께 예산군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예산군은 최근 평균 강우량 410.9㎜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산사태, 배수 불량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농경지, 과수원, 주택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신암면 일대 농가는 주요 작물 수확을 앞두고 배수로 붕괴와 저지대 비닐하우스 침수 등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고령 농가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상 복구 작업이 인력 부족과 체력적 한계로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진흥원은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NH농협 충남세종본부와 협력해 긴급복구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충남경제진흥원 및 NH농협 소속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범람한 진흙과 폐기물을 제거하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고강도 작업을 진행했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주민들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하루빨리 실질적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농가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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