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여름방학 '맞춤형 학습처방' 본격 가동 "기초학력 사각지대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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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여름방학 '맞춤형 학습처방' 본격 가동 "기초학력 사각지대 제로화"

  • 승인 2025-07-24 14:1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드림학교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여름방학을 활용한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24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기와 학년 전환기인 방학 기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과 보충 및 특별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이 단순한 보충수업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동기 고취, 자신감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초·중·고교 290개교(초 186교, 중 72교, 고 31교, 각종학교 1교)가 참여한다.

운영 참여 학교는 ▲기초학력 신장 교과 보충지도 프로그램 ▲학습 동기· 의욕 고취 교내외 특별 프로그램 ▲기초 소양(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함양 프로그램 ▲온(On)시스템 활용(온생각, 누리한글, 온채움, 온평가) 프로그램 등을 학교 특성에 맞게 계획하여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는 교육활동이 집중되는 7월 말~8월 초, 현장 방문 정보나눔자리를 진행해 학교별 운영 현황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

방학 중 취약한 학습과 정서 지원, 수해로 인한 시설 피해에 따른 교육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 내실화를 지원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변화하는 시대에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나갈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방학 중에도 학생별 맞춤형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집중 지원해 방학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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