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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사진 오른쪽) 음성군의회 의장 오백국수 2호점 일일점장 체험 모습. |
이번 활동은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의장은 매장 운영에 직접 참여해 고객 응대 및 매장 업무를 함께하며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오백국수 2호점은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 중 하나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호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군의회도 자활근로사업이 더욱 확대돼 많은 주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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