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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모습. |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른 기념사업으로, 법정교육을 넘어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을 목표로 했다.
올해 챌린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희롱 예방·근절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체감하고 일상 속 성평등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전개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양성평등주간 챌린지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도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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