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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전비 F-16 항공기 이륙 모습. |
이번 훈련은 도발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필수훈련으로,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2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주·야간 24시간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
19전비와 39비는 훈련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과 관련해 지역주민이 놀라지 않도록 인근 마을과 지역자치단체에 사전 양해 공문과 추가적인 문자메시지로 공지해 지역주민의 안내와 협력을 구할 예정이다.
한편 19전비는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인근 지역 이장단 부대초청·봉사활동·경로행사 및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행음 영향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문품 전달·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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