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식 총재, 제6대 한국택견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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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식 총재, 제6대 한국택견협회장 취임

이사회 만장일치 추대…해외 전수관 설립·대회 개최 성과

  • 승인 2025-08-22 11:17
  • 수정 2025-08-23 18:1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문대식 총재 취임식 사진2
한국택견협회 문대식(사진 왼쪽) 총재가 제6대 회장에 연임됐다.
㈔한국택견협회는 문대식(63) 총재가 이사회 만장일치 추대로 제6대 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7월 23일부터 2028년 7월 22일까지 3년이다.

문 총재는 재임기간 동안 전통 무예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폴란드 그단스크에 협회 최초의 해외 전수관을 열고, 멕시코에만 22곳의 전수관을 설립하는 등 해외 전승 기반을 확립했다.

또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과 세계택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종목 발전에 기여했고,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시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택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2월에는 충주 어린이택견단을 창단해 아동 홍보대사 역할을 부여하며 대중적 확산에도 힘썼다.

이러한 공로로 올해 초 충청북도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을 받았다.

문 총재는 "연임은 지난 성과에 대한 감사이자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자는 약속"이라며 "임원과 관계자들이 화합해 협회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택견협회는 1977년 발족해 1988년 창립, 1999년 법인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35개 전수관과 지도자 500명, 해외 13개국 지부를 운영하며 매년 전국·세계대회와 시민·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택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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