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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화곡초 현장 점검 사진. |
이번 점검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설 마감 공정, 교실 및 특별실 교육환경, 교육 기자재 확보, 행정·학사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 학교 안전시설, 급식 환경, 통학 여건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 안전과 학부모 신뢰 확보를 위해 등·하교 동선과 급식 운영, 교직원 근무환경을 세밀히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개교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학교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마련하기 위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컨설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개교 전까지 교육과정, 시설, 급식, 안전 등 모든 준비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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