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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등의 지표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유방암 분야 평가지표 7개 중 3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다른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공인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새병원 개원과 함께 상경 진료 없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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