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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와 함께하는 글로벌 TVET 리더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4개국 출신 GTM 석사과정생 19명 중 15명이 석사학위기를, 4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1년간의 배움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TVET 석사과정생들의 출신국 직업훈련 관련 부처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GTM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4개국의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번 졸업생들이 각국의 직업훈련 현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해 모국의 발전과 국제사회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며,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한기대가 응원할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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