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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나고공업고등전문학교 초청 'K-컬처 단기연수' 사진(남서울대학교 제공) |
프로그램에는 일본 국립요나고공업고등전문학교 학생 27명과 인솔 교원 가쿠다 나오키 교수가 참여했으며 남서울대 일어일문학과 학생 9명이 교류 파트너로 참여했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K-문화 수업과 K-뷰티 실습을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와 산업적 강점을 배우며 남서울대 첨단 융복합시설인 VR·AR 쇼룸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접할 기회도 가졌다.
황혜경 교수는 "이번 연수는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양교 학생 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이 훗날 한·일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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