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 중심 교육 실현...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신설

  • 전국
  • 천안시

상명대, 학생 중심 교육 실현...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신설

  • 승인 2025-09-02 11:16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clip20250902102501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경.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2학년부터 조기 취업이 가능하고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IT융합공학과는 충남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산업에 공통적으로 필수적인 스마트 제조를 위한 자동제어시스템 설계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바이오, 제약, 식품, 사료 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인 스마트 제조와 품질 및 공정관리 역량을 갖춘 생산 현장의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상명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3년제 집중 교육으로 1학년에 전공 기초와 교양 중심의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이수하고 2학년에 조기 취업 후 2년간 기업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 실습 교육 등 학습과 근무를 병행한다.

3학년에 120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여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졸업 후에도 보수교육과 진학 등 다양한 진로 지도를 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 시 우대받는다.

특히 충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남도 내 기업과 매칭돼 졸업 후 2년간 재직시 정착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천안캠퍼스의 가장 큰 변화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의 신설이다.

스마트IT융합공학과 30명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25명을 정원 외로 모집하며,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해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재직자가 아니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정원의 5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10%와 면접고사 90%로 최초 합격자를 선발하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409명,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기회균형전형) 228명, 실기/실적(실기전형, 특기자[체육]전형) 218명, 정원외에서는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71명,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85명 등 총 1011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8일 10시부터 12일 18시까지이며, 상명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1.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