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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태국 문화진흥국 단체기념촬영사진(상명대 제공) |
태국은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산업과 함께 만화·웹툰을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의 첫 방문 대학으로 만화·웹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 협의에서 상명대와 태국 문화진흥국은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한 후 올해 연말에 만화·웹툰 분야 교육사업 및 학생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만화·웹툰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한국에서 만화·웹툰 분야의 가장 경쟁력이 높은 학과"라며 "태국 문화진흥국과 상명대가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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