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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명의 마을세무사가 참여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세무 고민에 대한 무료 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천안지역 세무사회(회장 이원식)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편익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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