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하게' 세종시 8대 추석종합대책 가동

  • 정치/행정
  • 세종

'안전하고 편안하게' 세종시 8대 추석종합대책 가동

10월 3일부터 7일간 8개 분야 14개 과제 추진
물가 관리부터 응급진료 점검, 취약층 지원도

  • 승인 2025-09-24 15:13
  • 수정 2025-09-24 16:24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세종시청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세종시는 추석 연휴, 민생 안정부터 생활환경까지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필두로 한 추석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8개 대책반의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민생 안정 ▲의료·감염 ▲소방안전 ▲도로·교통 ▲생활환경 등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합동 지도 점검에 나선다. 세종전통시장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싱싱장터 4곳에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정차 단속도 2시간 이내로 확대 허용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 지원에도 나선다.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가구에게는 각각 10만 원과 5만 원의 명절지원금이 지급되며, 독립 유공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명절위문금이 지원된다. 취약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영업을 하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하며, 시내버스는 주말·공휴일 수준으로 운행된다. 또 마을택시와 두루타를 투입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소방 화재특별경계근무,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산불특별대책,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등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도 선제 대응한다. 은하수공원 장례식장·봉안당·자연장, 공설묘지·봉안당은 정상 운영되며 화장장은 연휴 기간 축소 운영된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 통합 게시해 안내할 예정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종민 의원, '조상호 후보' 지원 사격… 민주당과 접점 찾는다
  2.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3. 충청향우회중앙회 신임 총재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4. 한기대, 대학 축제 현장서 '청렴을 잇다'
  5. [교단만필] 서글프지 않은 이별을 배우기까지
  1.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 2026년 중장년 고용플래너 위촉
  2. “전 오히려 돈 잃을 생각하고 갑니다” KLPGA 프로의 충격적인 내기 비결
  3. 천안보호관찰소, 인력난 겪는 농가 찾아 사회봉사 실시
  4. 송언석, 대전 찾아 허태정 맹폭…“발가락·논문 논란 해명 못해”
  5.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헤드라인 뉴스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4일 시작된 가운데 여야 최대 승부처 충청권 시도지사 매치업 구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거대 양당 후보가 정권교체로 이른바 공수교대 뒤 재대결이 이뤄졌거나 정치가와 행정가의 승부, 보수와 진보 진영을 서로 바꿔 경쟁하는 경우까지 꿀잼 매치가 즐비하다. 대전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4년 만의 리턴매치다. 흥미로운 점은 두 후보가 공수를 교대했다는 점이다. 2022년 제8회 지선에선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당시 여당이었던 이 후보가 연임을 노리던 허 후보에..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은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라인댄스, 힙합, 방송댄스,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함께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르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무료 워크숍은 참가..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