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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동문 선배와 스펙 췍 행사 모습(남서울대 제공) |
이번 행사는 남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해 온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가 집약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는 AI·IT 개발, 재무·금융회계, 체육지도, 보건의료 등 15개 직무 분야의 현직 동문들이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양정빈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현직 동문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 직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난해 사업 선정 이후 더욱 확대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동문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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