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기술교육대는 추석 명절 맞아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기대 제공) |
이번 행사에는 유 총장과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쌀 50포, 휴지 50개, 컵라면 50박스 등 생활필수품과 지역 상품권 100만 원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복지관 어르신들과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유길상 총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한기대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