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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킴스가든 전경 |
이번 특강은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주관하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각 분야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첫 강연은 지난 9월 24일 정상화 서울과학기술대 석좌교수가 '꿈을 꾸세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안재홍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10월 15일), 최종인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교수(10월 29일),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11월 5일), 이동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11월 12일),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11월 19일), 임종덕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연구원 원장(11월 26일) 등이 차례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희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2025 배재 웬즈데이 인사이트 시리즈는 학생들이 진로와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데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동기 부여와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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