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폴리텍대학 '제9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 영예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폴리텍대학 '제9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 영예

  • 승인 2025-10-23 15:0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image01
수상 모습 (사진=한국폴리텍Ⅳ대학 제공)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인공지능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제9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금상(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인공지능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수영 팀장, 김평화 팀원, 김범성 팀원의 팀이 차지했다. 이들이 개발한 창업 아이템 'Process Forge'는 공장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비주얼 시스템 빌더로, 복잡한 자동화 설계를 직관적인 시각화 방식으로 단순화하여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이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성·시장성을 두루 갖춘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또 인공지능과 재학생 소지현 팀장, 이승수 팀원이 선보인 '마음처방전'이 금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마음처방전'은 인공지능 대화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는 멘탈케어 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중요해진 정신 건강 관리 분야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제시했다.

한익섭 인공지능과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대학의 창업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형규 학장은 "대전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 인재 양성 기관일 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 혁신 창업가를 길러내는 창업 교육의 산실임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11월 7일부터 11월 25일 까지 2026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기술을 선도하는 9개 학과(메타버스콘텐츠과, 반도체융합기계과, 반도체장비제어과, 산업설비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영상크리에이터과, 인공지능과, 전기전자제어과, 클라우드보안과)를 운영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 시민회의 "맹수석·정상신 단일화 방해 즉각 중단하라"
  2. “예술 감수성에 AI를 입히다” 목원대 ‘실감형 콘텐츠 혁신 허브’로 뛴다
  3. 봄철 화재 늘어나는 시기… 소방 특사경·경찰 수사 범위 논의 필요성
  4. 충남대병원장 임용후보 조강희·복수경 교수 추천…재활의학과 강세
  5. 베스트셀러 윤준호 작가, 북콘서트 개최…대전서 '성황'
  1. 천안법원, 안전난간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와 회사 각 벌금 100만원
  2. 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명칭 변경 간담회
  3.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NOVA 엘리트 아카데미' 강연··· 지역 현안 놓고 대담 진행
  4. 천안법원, 음주 전동킥보드·과속 화물차 운전자 각 유죄
  5. 대전 선화동 어린이보호구역서 음주운전 도주 피의자, 검찰 송치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면서, 2031년 3월 정상 개원 궤도에 진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지방법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되고, 최종 사업 규모와 사업비 확정 소식을 전해왔다. 향후 설계와 공사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란 점도 설명했다. 지방법원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9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착수, 2028년 하반기 공사, 2030년 하반기 준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이후 준..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