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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본부 천원의 아침밥 지원 기금 기부 모습 (사진=충남대 제공) | 
충남대 국제교류본부 안현주 본부장, 김재영 부본부장, 김정숙 국제언어교육센터장, 박종성 과장 등 4명은 이날 오후 2시 제2학생회관을 방문해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에게 '천원의 아침' 운영을 위한 지원 기금 100만 원(1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
국제교류본부는 충남대 총무과가 주관한 '2025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활동'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돼 수상금 40만 원을 받았다. 국제교류본부는 해당 수상금 전액을 포함한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충남대는 이번 기부를 비롯해 조성된 기부금을 천원의 아침 식수 확대와 품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현주 국제교류본부장은 "천원의 아침은 우리 학생들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제교류본부도 대학 구성원의 한 축으로서 학생 복지 향상에 함께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2016년부터 학기 중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방학 기간까지 확대해 상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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