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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전대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창업경진대회다. 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단계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인 20일 교내 산학협력단 1층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총 66개 팀이 참가하고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4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대학부는 기술창업과 로컬창업 2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날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장상도 수여됐다. 초·중·고등부는 대전교육감상과 대전대 총장상이 각각 수여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충화 RISE사업단장(대전대 대외협력·RISE부총장)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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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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