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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과 박동철 인사사령관(사진 오른쪽) |
계룡건설이 올해도 어김없이 군부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보냈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21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국가를 위해 싸우신 참전유공자 덕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 사업 외에도 설날과 추석 명절 때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1또 1사 1병연, 대민행사를 비롯해 군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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