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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순 보령시의장이 지난 22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챌린지에 동참했다. |
25일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이 참여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지난 22일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홍기 보령시의회 부의장과 방상천 보령소방서장을 지명했다.
박 의장은 "어린이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법규 준수는 모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이라며 "보령시의회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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