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적발업체 수는 청원군 51개, 진천군 39개, 청주시 31개, 음성 27개, 옥천 20개, 충주, 괴산 각 14개, 제천 12개, 도 관할 사업장 11개, 영동 10개 등이다.
유형별 위반 행위는 배출허용기준 초과 81건, 무허가 시설 34건, 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및 폐수 무단방류 26건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9개 업소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리고 22개 업소는 조업 정지시켰으며 나머지 207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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