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원대에 따르면 이번 올림피아드는 우리나라 중학교의 환경과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고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사고함양,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소양을 지닌 학생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90분 동안 객관식 5지 선다형 32문항을 풀어야 한다.
교원대와 한국환경교육학회는 우수학생을 뽑아 금상(상위 5% 이내), 은상(5~15%), 동상(15~35%)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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